빛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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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빛 사랑 2018. 11. 27. 20:15



내 소임은 기도,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

어린 시절 만화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사촌 동생이 정기 구독해 보던 아동만화 잡지 「보물섬」을 저도 함께 봤어요. 수녀원에 와선 가톨릭 만화 잡지 「내 친구들」을 봤습니다. 「꼬마수사 땔로」를 비롯해 성인 이야기가 신앙잡지의 참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었죠.

며칠 전 작은아버지와 안부 전화를 하다가 만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작은아버지는 「밀림의 왕자」를 다시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1955년 판이라고 나옵니다.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제가 몰랐던 작은아버지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며 그리움에 젖었습니다.

이번에 만화로 보는 성인 이야기 시리즈 「루르드의 베르나데트」가 새로 나왔습니다.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베르나데트 성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베르나데트 성녀의 짧은 생애가 서사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1858년 14살 때 마사비엘 동굴에서 처음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했고, 이후 15일 동안 성모님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를 씁니다. 아이가 하는 말을 어른들은 믿지 않았고 주변의 시선 또한 곱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베르나데트는 온유하고 충실하게 하느님의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만일 자기보다 더 가난한 사람이 있다면 성모님은 그를 선택하셨을 거라면서요.

1862년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이 베르나데트에게 발현한 사실이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선포되고, 1866년 베르나데트는 성모님과의 약속을 지키며 느베르 애덕 수녀회 수녀가 됩니다. 서원 이후의 삶은 기도와 보속과 희생으로 바쳐지고요. 1879년 4월 16일 서른다섯 살에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간 베르나데트 수녀님은 1933년 12월 8일 시성에 이릅니다.

만화는 글이 전하는 메시지와 그림이 전하는 메시지가 있어서 더욱더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얼마든지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매체이지요,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새로 나왔어요.바오로딸 서점에 입고된 따끈따끈한 새 상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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