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간은 없고… 책은 읽고 싶은데…" "책을 읽어주는 곳은 어디 없나?"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지하철에서는 책 읽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고 모두가 손바닥만 한 기계를 들여다봅니다. 최신 영화, 혹은 간밤에 놓친 드라마, 그 밖의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종이책이 형태를 바꿔 e-book으로 나오긴 했지만 e-book의 수요는 유독 우리나라에선 부진합니다. 한 장씩 종이를 넘기며 그 두툼한 책을 읽어내는 종이책의 묘미와 폴폴 나는 종이 냄새가 좋은 건 사실이니까요.
이렇게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운전하고, 이동하고, 집안일을 하는 분을 위해 좋은 책을 읽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 안의 영성서적, 흥미진진한 순교소설, 하느님 체험의 감동까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3년 여 동안 진행한 팟캐스트 '수도원 책방' 시즌1을 마감하고 시즌2 '책 읽어주는 수녀와 수사'로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첫 회는 사순 길잡이 「내면의 샘」으로 시작했습니다, 저희 방송이 여러분에게 '행복한 샘'이 되길 기도합니다.
바오로딸 홈지기수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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