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사랑의 신앙" , " 믿음과 진리를 "추구하며!..

섬김사귐나눔 126

[사도직 현장에서]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김남훈 (대건 안드레아, 단중독사목위원회가톨릭사랑평화의집 소장) “똑똑! 계세요?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나왔습니다.” 어두운 실내로 들어서자마자 사람의 모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악취와 숨 막히는 열기에 젖어들면서 쪽방촌에 시원한 물과 두유, 라면 등을 전달한다. 힘겹게 ..

섬김사귐나눔 2018.08.27

[1988-2018 복음의 기쁨으로] 8. 작고 낮은 곳을 향하여 - 카리타스 실천 (하).

노동의 가치, 경제적 관점보다 인간 존엄으로 판단해야 ▲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2011년 9월 마고네공부방을 설립,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을 돌보고 있다. 사진은 당시 서울 성북구 성북동 마고네공부방에서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김용태 신부 주례로 축복식이 ..

섬김사귐나눔 2018.08.24

[1988-2018 복음의 기쁨으로] 8. 작고 낮은 곳을 향하여 - 카리타스 실천 (상).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는 ‘교회만의 사회복지’ 고민해야 ▲ 1997년 12월 23일 김수환 추기경이 서울 마천동 효경원교육복지센터를 방문, 소년 예수의집과 가난한 마음의 집 장애인, 효경원 가족 등 100여 명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톨릭평화신문 DB ▲ 지난해 2월 노숙자 출신 중증장애..

섬김사귐나눔 2018.08.21

시간이 멈춘 땅에 희망을 더하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파푸아뉴기니 기술학교.

허허벌판에 학교 지어 교육 선교 30여 년, 발전을 선도하다 ▲ 까리따스기술학교 인근 빈민촌인 ‘바다바다’ 마을에 올해 문을 연 어린이집에서 취학전 아이들이 바닥에 앉아서 수업을 받고 있다. 시간이 멈춰 석기시대와 IT가 공존하는 적도의 오지 파푸아뉴기니에서 교육을 통해 미래..

섬김사귐나눔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