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에게 생명존중 알리고 가르친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와 국회 생명존중포럼 손잡고 ‘제1기 국회 생명학교’ 개설 ▲ 국회생명존중포럼과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공동주최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기 국회 생명학교에서 수강생들이 화면을 보며 강의를 듣고 있다. 가톨릭 정신에 입각한 생명존중 정책을 개발하.. 교구종합 2018.07.26
남녀 동등한 의무·권리 강조, 미사보는 오랜 관습이자 상징. 가톨릭은 여성을 차별하는 종교인가?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WOMAD)와 일부 페미니스트 활동가들이 가톨릭교회가 여성을 차별한다고 비방하고 있다. 교회가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고 여성 신자만 미사보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여성차별의 사례로 그들은 여긴다. 이들의 주.. 교구종합 2018.07.26
평신도 사도직 반세기 돌아보고 새로운 복음화 다짐. 한국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창립 50주년 ▲ 한국 평협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주교단과 한국 평협 대표 및 임원들이 미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앙 선조들의 굳건한 믿음과 열정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평신도 사도직을 수행해온 큰 일꾼들의 모임. 평신도들의 대.. 교구종합 2018.07.26
성체 앞에 기도하고 공동 보속하자. 주교회의 ‘성체 훼손 사건과 …’ 공문 통해 8월 4일 단식·금육과 성체조배 권유 모든 본당에서 ‘성체 보존과 공경에 대한 주의와 교육’ 더 강화하라 거듭 당부 ▲ 주교회의는 최근 공문을 발표, 최근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을 계기로 성체 신심과 공경에 대한 본당 교육을 강화할 .. 교구종합 2018.07.25
젊은이들, 제주 4·3의 아픔 기억하며 평화 되새겨. 제주교구 4ㆍ3 70주년 특별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와 제주교구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석주 신부)는 제주 4ㆍ3 70주년을 맞아 14~15일 제주시 일대에서 ‘또한 그들의 영혼과 함께’를 주제로 전국 청소년ㆍ청년 평화 신앙캠프를 개최했다. 가톨릭 신앙을 가진 전국 800여 명의 젊은.. 교구종합 2018.07.19
군종교구청 새롭게 단장해 축복. 26년 된 청사 증·개축 ▲ 26년 만에 증개축 공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군종교구청 전경 군종교구는 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교구청에서 교구장 유수일 주교 주례로 교구청 증ㆍ개축 축복식을 거행했다. 새 군종교구청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축면적 554.77㎡(167.81평), 건축 전체.. 교구종합 2018.07.19
[특별기고] 워마드가 성체를 모독한 이유는. 성체 신심 새롭게 다지는 계기 되기를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워마드(womad)는 본인들이 주장하듯이 여성 인권단체가 아닌 극단적 남성 혐오론자들의 모임입니다. 남성을 벌레에 빗대 ‘남충’이라고 부르고 심지어 이순신, 안중근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조차 혐오 대상으.. 교구종합 2018.07.19
성체, 지극히 공경해야… 모독·훼손 절대 안 돼. 주교회의, 성체 모독 사건 관련 입장 발표 … 묵과할 수 없어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성체 모독’ 사건과 관련해 가톨릭교회가 “절대 묵과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1일 극단적 여성 우월주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성체를 .. 교구종합 2018.07.18
“나주 윤율리아 관련 집회 참여하지 마세요”. 대구대교구 ‘올바른 방법으로 묵주기도 하라’ 공지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6일 나주 윤율리아와 관련한 집회에 참여하지 말고, 가톨릭교회가 정한 올바른 방법으로 묵주기도를 할 것을 교구 신자들에게 공지했다. 대구대교구는 그리스도교 신심에 반하는 나주 윤율리아.. 교구종합 2018.07.17
분단의 상징 JSA, 희망과 화해의 장소 되길 바라. 교황청 외무장관 폴 리차드 갤러거 대주교 방한 ▲ 교황청 외무장관 갤러거 대주교가 한국 주교단과 함께 7일 저녁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문 대통령 바티칸 방문 초청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정부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많은 노력을 함.. 교구종합 2018.07.13
[고통받는 교회 돕기-결산] 오지 신부들, 독자들이 사준 오토바이 타고 ‘씽씽’. 교황청 산하 기구 ACN과 함께한 ‘고통받는 교회 돕기’ 캠페인 결실 공소 건물 건립 돕는 등 희망 선사 신자들, 보편 교회와 연대 보여줘 ▲ 건축비가 바닥나 공사가 중단된 파키스탄 라호르대교구 내 선교센터 가톨릭평화신문 독자들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쫓겨 시 외곽으로 내몰린 .. 교구종합 2018.07.05
‘인간 구원은 하느님과 교회를 통해 이뤄진다’ 재확인. 주교회의, 교황청이 지난 2월 발표한 문서 번역해 공개 “인간은 스스로 구원될 수 있다.” “지성을 통해 하느님과 내적 일치를 이루면 구원된다.” 이러한 현대인들의 왜곡된 구원관에 대해 교황청 신앙교리성(장관 루이스 프란시스코 라다리아 페레르 대주교)은 “인간 구원은 교회를.. 교구종합 2018.07.05
[고통받는 교회 돕기-결산] 고통받는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 박해와 가난으로 고통받는 세계 곳곳의 교회·이웃 위해 1년간 3억 원 가까이 모금 ▲ 내전의 불길을 피해 우간다 북부 팔라벡 난민촌에 들어온 남수단 난민들. 독자들의 성금은 교구가 너무 가난해 난민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우간다 굴루대교구에도 곧 전달될 예정이다. 해외의 고통받.. 교구종합 2018.07.04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영원한 평화 깃들길. 한반도 평화 기원 대기도회 ▲ 6월 23일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 기원 대기도회’에 참석한 이들이 한마음으로 성모송을 바치고 있다 “교황님께서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6월 10일 주일 삼종기도 시간에 성모님께서 회담을 올바로 이끌어주시기를 청.. 교구종합 2018.06.28
사제 양성 지침 개정안, 공동체·선교 정신 강화. 전국 가톨릭대 교수신부협의회, 지침 개정안 검토 … 교황청 성직자성의 새 지침 발표에 따른 후속 작업 ▲ 전국 가톨릭대 교수신부협의회 회의에서 전영준 신부가 한국 사제 양성 지침 개정안을 설명하고 있다. 전국 가톨릭대 교수신부협의회는 6월 18~20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 교구종합 201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