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사랑의 신앙" , " 믿음과 진리를 "추구하며!..

나는평신도다 49

[평신도영성 나는 평신도다] (19)한국 교회 평신도 사도직의 현주소 .

7 : 신앙을 통해 현실 안에서 세속적 가치 극복하기(하) ▲ 많은 이들이 주님보다는 현실에 사로잡혀 살고, 자기 안에 계신 주님을 잊고 산다. 하지만 침묵 속에 기도를 바치다 보면 주님의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CNS 자료 사진】 ▲ 정치우 교장 “주님은 사랑이시다.” “주님은 거..

나는평신도다 2019.04.18

[평신도영성 나는 평신도다] (18)한국 교회 평신도 사도직의 현주소 6 : 신앙을 통해 현실 안에서 세속적 가치 극복하기(중).

복음화,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길 ▲ 많은 이들이 삶을 전쟁터로 본다. 하지만 평신도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전쟁터가 아니라 하느님의 섭리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곳이고, 그렇게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제서품식에서 기도하는 신자들. 가톨릭평화신문 DB ▲ 정치우 교장 우리의 ..

나는평신도다 2019.04.16

[평신도영성 나는 평신도다] (17)한국 교회 평신도 사도직의 현주소 5

신앙을 통해 현실 안에서 세속적 가치 극복하기(상) ▲ 하느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은 성당에서 온종일 살라는 말이 아니다.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하느님은 늘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간단히 손을 뻗어 그 손을 잡기만 하면 된다. CNS 자료 사진 ▲ 정치우 교장 많은 분이 영적인 ..

나는평신도다 2019.04.09

[평신도영성 나는 평신도다] (16)한국 교회 평신도 사도직의 현주소 4 : 현대 사회 속에서의 평신도.

돈·명예 아닌 기도·봉사·복음에 관심을 ▲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돈과 권력, 명예만을 추구하고 명품과 최신형 스마트폰 등 물적인 것에서 행복을 찾는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일, 이웃을 위한 일, 즉 기도, 성경, 봉사, 공동체 생활, 복음 선포 등에 관심을 갖고 ..

나는평신도다 2019.03.30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15)한국 교회 평신도 사도직의 현주소 3 : 쉬는 신자.

신자들에게 영적 충만함 주고 있는가 ▲ 신자들이 냉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삶이 신앙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영적인 일을 우선해야 한다. 그것이 참 교리이고 참 소공동체이다. 강우일 주교가 서울 대방동본당 소공동체 모임을 체험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 정치우 교장 요즘 ..

나는평신도다 2019.03.26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14)한국 교회 평신도 사도직의 현주소 2 : 세속문화의 복음화.

세속문화,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자 ▲ 사회가 만든 세속의 장애물을 찾아내 그것을 변화시키고 하느님 뜻에 맞는 영적인 삶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 평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몫이다. CNS 자료사진 과제 중심의 현대 문화 사회에서 성장한 어린이 중 많은 아이가 산만하고, 분주하고,..

나는평신도다 2019.03.16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13) 한국 평신도 사도직의 현주소 1 : 현대를 살아가는 평신도의 어려움.

평신도 영적 생활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세속 문화 ▲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복잡하고 세속적인 현실 속에서 그것이 쉽지 않다. 신자들이 2018년 11월 명동대성당에서 ‘한국 평신도 희년’을 마무리하는 폐막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 정치..

나는평신도다 2019.03.11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12)직무 사제직 열매 맺도록 기도로 힘 보태야 .

성직자와 평신도 4 : 김수환 추기경의 직무 사제직 ▲ 우리가 김수환 추기경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그분 자체가 완전한 사제의 삶을 사셨기 때문일 것이다. 김 추기경은 1997년 집없는 이들을 위한 청빈 선언 대행진(사진 위) 동참과 1998년 행당동 철거촌 성탄 미사 봉헌 등 가난한 사람들에..

나는평신도다 2019.03.07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10) 성직자와 평신도 2 : 관계의 재정립.

평신도·수도자·성직자 모두 하느님 백성 ▲ 오랜 교회 역사 안에서 평신도와 관련해 별다른 신학적 논의가 없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기점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사진은 2015년 10월 수원가톨릭대에서 열린 ‘바티칸 공의회 이후 50년, 복음과 선교’를 주제로 열린 국제 학술대회..

나는평신도다 2019.03.07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11)성직자와 평신도 3 : 직무 사제직과 보편 사제직.

사제와 평신도, 서로 존중하며 협력해야 ▲ 복음화를 위해 평신도와 성직자의 다름을 차별이 아니라 존중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어우러져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 2018년 한국 천주교 평신도 희년을 폐막하고 서울대교구 평협 회장단과 임원들이 염수정 추기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

나는평신도다 2019.02.24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2) 아직도 저 멀리 있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공의회의 결실 ‘평신도 사도직’ ▲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평신도에게 사도직이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사진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회기 중 모습. 가톨릭평화신문 DB ▲ 정치우 완벽한 의미의 인천 상륙작전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듯 보입니다. 맥아더 장군의 상륙작전을 말..

나는평신도다 2019.02.18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9)성직자와 평신도 1 : 사제의 권리와 의무.

평신도와 사제 함께 하늘에 보화 쌓아야 ▲ 교회법에 따르면 사제는 다양한 권리와 의무를 지닌다. 사진은 1월 15일 대구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거행된 대구대교구 사제 서품식. 가톨릭평화신문 DB 피타고라스는 수(數)에 여러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3’은 완전무결한 수, 흠이 없..

나는평신도다 2019.02.08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8)한국 교회의 현주소2 : 독일 교회를 가르친 한국 교회.

교우촌 소공동체 영성을 잊지 말자 ▲ 독일 주교단은 2009년 한국 교회 소공동체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아 연수회를 가졌다. 당시 독일 주교단은 제주교구 서귀포본당 신자 가정집을 방문해 소공동체 모임을 참관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 2009년 한국을 방문한 독일 주교단이 한국 신..

나는평신도다 2019.01.29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6)평신도의, 평신도를 위한, 평신도에 의한 태동 .

평신도들의 자부심이자 본보기, 정하상 ▲ 1801년 신유박해로 한국 교회에 위기가 닥쳤을 때 정하상 바오로 성인은 교회 재건에 열중했으며, 1839년에는 호교적 내용을 담은 「상재상서」(오른쪽)를 올려 박해의 부당함을 항변했고, 결국 순교로 신앙을 증거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조선 ..

나는평신도다 2019.01.18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7) 한국 교회의 현주소 1 - 무대에 조명은 켜지고.

복음화율 10%에 안주할 것인가 ▲ 한국 교회 복음화율이 10%를 넘은 것은 10년 전 일이다. 하지만 주일 미사 참여자, 고해성사 등 관련 수치는 현저히 줄어들고 있기에 교회 현실에 대한 직시와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2015년 1월 가톨릭학원에서 거행된 직원 1700여 명의 세례식. 가..

나는평신도다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