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사랑의 신앙" , " 믿음과 진리를 "추구하며!..

나는평신도다 49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34)평신도를 통한 한국 교회의 쇄신, 그 대안은 복음화 4 - 평신도 사도직의 출발점, 회개 ②.

회개의 시작은 주님 말씀에 맞게 행동하는 것 ▲ 사랑은 이렇게 주고받는 것이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사진은 한 가족이 행복하게 야외 나들이를 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회개는 행동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행동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그 기준..

나는평신도다 2019.08.13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33)평신도를 통한 한국 교회의 쇄신, 그 대안은 복음화 3 - 평신도 사도직의 출발점, 회개 ①.

주님 계명대로 살고 있는지 자가 점검부터 ▲ 늘 자신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있는지 살피면서, 문제점을 고치고 삶의 태도를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CNS 자료 사진 많은 평신도가 지금도 나름대로 주님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하느님의 능력..

나는평신도다 2019.07.29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32)평신도를 통한 한국 교회의 쇄신, 그 대안은 복음화 2 - 위기의 대안으로서의 평신도의 삶.

그리스도인은 두 배로 열심히 살아야 ▲ 그리스도인은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 충실해야 하지만 기본적인 신앙생활도 열심히 해야 하기에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생활해야 한다. 성경 읽기 모임을 하고 있는 신자들. 가톨릭평화신문 DB ▲ 정치우 교장 최근 월간 가톨릭 비타꼰에서 대구대..

나는평신도다 2019.07.21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31)평신도를 통한 한국 교회의 쇄신, 그 대안은 복음화 1 - 지난날의 기억.

‘새로운 복음화’의 주역은 평신도 ▲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 ‘복음화학교’를 설립한 정치우 교장이 2004년 신자들에게 복음화학교 1단계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가톨릭평화신문 DB ▲ 정치우 교장 1990년 4월 말,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많은 생각이 스쳐 갔습..

나는평신도다 2019.07.16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30)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10 - 정진석 추기경님의 조언.

삶에서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 정진석 추기경 이 글을 처음 쓰기 시작하면서 정진석 추기경님을 예방한 일이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정 추기경님께서는 평신도의 신원과 소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고, 저에게도 많은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

나는평신도다 2019.07.08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28)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9 - 기도(하).

‘삶으로 바치는 기도’의 프로 선수가 되자 ▲ 기도는 어느날 갑자기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생활에서 설거지도 청소도 공부도 모두 기도가 될 수 있다. 침묵 속에서 진정으로 하느님을 만나면 모든 삶 속에서 하느님께 기도할 수 있다. 【CNS 자료 사진】 기도가 잘되..

나는평신도다 2019.06.28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29)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9 - 사랑 실천.

용서·존경·배려·나눔… 사랑 실천의 지름길 ▲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고 성경은 말한다. 인간은 하느님 사랑의 본성을 갖고 태어났으며, 사랑하며 살도록 창조된 피조물이다. 서울대교구 경제인회 회원들이 쪽방촌을 찾아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가톨릭평화신문 ..

나는평신도다 2019.06.25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27)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8 - 기도(상).

기도 생활은 하느님께 사랑받는 짓 ▲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수다. 아무리 바빠도 어떠한 경우에도 항상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살아야 하며, 주님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CNS 자료 사진】 “아무리 기도를 해도 하느님의 은혜를 받지 못했습니다.” “..

나는평신도다 2019.06.18

[평신도영성 나는 평신도다] (26)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7 - 겸손.

주님 없이는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기에 ▲ 진정한 겸손은 하느님께 모든 것을 돌려드리는 것이다. 주님이 모든 것임을 받아들일 때 나는 아무 것도 아님을 깨닫게 된다. 사진은 성당 앞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신자들. 【CNS 자료 사진】 말의 홍수입니다. 텔레비전에도, 인터넷에도, 라..

나는평신도다 2019.06.11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25)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6 - 확신과 미소.

앉으나 서나 주님 생각에 미소가 절로 ▲ 직장에도 학교에도 이웃의 표정에도 하느님은 살아계시며, 꽃 한송이에도 하느님은 계신다는 확신으로 세상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하고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CNS 자료 사진】 A: “항상 하느님만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B: “..

나는평신도다 2019.05.31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24) 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5 - 가난.

당신 행복의 첫 번째는 재물입니까? ▲ 그리스도인은 재물에 대한 탐욕을 갖기보다 늘 삶의 중심에 하느님을 두고 살아야 한다. 그림은 조토 디 본도네 작 ‘아버지의 재산을 포기하며 옷을 벗는 프란치스코’ 부분, 1297~1299년,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이탈리아. 불교에서는 ‘무소..

나는평신도다 2019.05.27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23) 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4 - 일치.

세속화 유혹 이겨내면 하느님 얼굴이 보인다 ▲ 성령의 도움을 받아 모든 유혹을 이겨내면 하느님과 일치에 이르게 된다. 그러면 하느님의 얼굴을 보는 은총을 얻을 수 있다. 【CNS 자료 사진】 ▲ 정치우 교장 정화, 조명 다음에 이어지는 영적 성장의 단계가 일치(一致)입니다. 일치란 사..

나는평신도다 2019.05.18

[평신도 영성 나는 평신도다] (22)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3 - 조명.

불을 밝혀 주님 은총을 보고 느끼자 ▲ 정화의 단계를 거치고 나면 하느님 은총의 조명을 통해 평신도 스스로의 소명을 파악하게 된다. 마치 어두운 길을 가기 위해 불빛이 필요한 것과 같다. 【CNS 자료 사진】 ▲ 정치우 교장 2003년에 나온 서울대교구 시노드 후속 교구장 교서 「희망을 ..

나는평신도다 2019.05.14

[평신도영성 나는 평신도다] (21)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2 - 정화(하).

고통의 벼랑 끝에서 만나는 주님의 은총 ▲ 고통의 끝에서 만나고 느낄 수 있는 것이 하느님의 사랑이다. 이를 통해 타인의 아픔도 알게 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된다. 【CNS 자료 사진 ▲ 정치우 교장 정화의 단계에서는 종종 고통이 수반됩니다.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도, 프..

나는평신도다 2019.05.05

[평신도영성 나는평신도다] (20)이 시대에 요구되는 평신도 영성 1 - 정화(상).

세속의 때 벗기 위해 영적 정화 필요 ▲ 우리가 세속 안에서 살아가며 범할 수 있는 죄를 멀리하기 위해서는 고해성사 등 각종 성사와 묵상을 통해 정화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 신자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다. 【CNS 자료 사진】 최근 평신도 영성과 관련해 눈길을..

나는평신도다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