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순례자들, 철책선 앞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서울 민화위 주최 DMZ 국제청년평화순례 성황리에 마쳐 ▲ ‘2018 평화의 바람’ 순례 참가 청년들이 8월 21일 밤 한반도 모양으로 촛불을 봉헌하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하늘을 나는 곤충과 새들은 남과 북을 자유롭게 오갔다. 6ㆍ25 전쟁 말, 중공군과 미군이 담배를 .. 가정,청소년 2018.08.29
국내외 청년들, DMZ 걸으며 ‘평화의 사도’ 다짐. 서울 민화위 주최 ‘평화의 바람’ 국제청년평화순례에 100여 명 함께해 ▲ 2018 DMZ 국제 청년평화순례 참가자들이 16일 발대식 직후 명동대성당 계단에서 염수정 추기경, 정세덕 신부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평화를 위해 소통하고 나누는 순례가 되기를 다짐하고 있다. 남북관계 해빙.. 가정,청소년 2018.08.23
태양보다 뜨거운 신앙 축제… ‘청년 사도’로 거듭나. 제4회 한국청년대회 뜨거운 열기 속 개막 ▲ 13일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교구장과의 교리교육 후 봉헌된 미사에서 성체를 모신 청년들이 묵상하고 있다 ▲ 12일 혜화동 신학대 운동장에서 열린 KYD 개막미사에서 청년들이 손을 맞잡은 모습. ▲ 12일 혜화동 신학대 운동장에서 열린 KYD 개막.. 가정,청소년 2018.08.20
청소년, 카페 운영하며 자립의 희망 키운다. 위기의 청소년 자립 돕는 ‘드림카페’, 바리스타 교육과 취업 연계 ▲ ‘드림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만든 라떼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이창범 수사) 4층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드림카페’가 있다. .. 가정,청소년 2018.03.02
한국 청년들의 신앙 축제, 8월 열린다. 제4회 한국청년대회(Korea Youth Day, 이하 KYD)가 8월 11~15일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요한 6, 20)’를 주제로 열리는 KYD는 한국 가톨릭 청년 6000여 명이 한곳에 모여 신앙을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KYD 본 대회는 11일 ‘교구의 날-본당별 프로그램’을 시작.. 가정,청소년 2018.02.28
전국 가톨릭 대학 간 연대로 정체성 강화하자. 서강대 이사장 박문수 신부, ‘가톨릭대학 교육’을 말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가톨릭 지성인’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신앙은 성당에 갈 때만이고, 삶은 또 별개인 게 현실입니다. 이 시점에서 가톨릭계 대학들이 ‘가톨릭 지성인’ 양성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 ‘가톨릭 교.. 가정,청소년 2018.02.17
청년 신앙의 등불, 1000번째 불 밝혀. 서울대교구 ‘청년주보’ 1000호 발행, 주보 실리는 글·그림, 청년 손으로 ▲ ‘만일 매주 청년주보가 배부된다면?’이란 문장을 청년주보 탄생을 알리는 창간호와 지금까지 청년주보를 묶은 책자. 856호부터 컬러 인쇄로 바뀌었다. 가톨릭 청년들의 신앙 길잡이가 되어온 서울대교구 ‘.. 가정,청소년 2018.01.30
[사도직 현장에서] 꿋꿋하게 실천하기. 박효정 세라피나 가톨릭노동청년회 평신도 동반자 최근 석 달 동안 네 명의 청년과 모임을 하며 오늘날 청년 세대가 경험하는 현실을 세밀히 관찰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보냈다. 청년들의 현실 진단과 숙고를 통해서 청년이 갖는 핵심 욕구(Needs)를 추려낸 결과 한 문장으로 표현해볼 수 .. 가정,청소년 2018.01.30
[사도직 현장에서] 오늘도 “안녕하세요”. 박효정 세라피나 가톨릭노동청년회 평신도 동반자 가톨릭노동청년회 회원들은 소모임 안에서 자기 생활을 들여다보고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용기를 얻어 변화를 만드는 일을 실천에 옮긴다. 모임에 함께하는 우리 동반자들에게도 이 작업은 몸에 밴 습관처럼 매일 필요한 일이.. 가정,청소년 2018.01.22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경험되기를. 박효정 세라피나 가톨릭노동청년회 평신도 동반자 가톨릭노동청년회의 사명을 간략히 표현하면 ‘청년 노동자 양성과 복음화’다. 노동 생활을 영위하거나 준비하는 청년들을 양성하고 복음화하는 우리의 고유한 페다고지(pedagogy, 교육법)는 ‘관찰-판단-실천’이다. 청년들은 소모임 .. 가정,청소년 2018.01.14
[사도직 현장에서] 당신은 존재 자체로 빛나는 사람. 박효정 세라피나 가톨릭노동청년회 평신도 동반자 수원, 인천, 서울에 사는 20대 청년 4명이 모였다. 오늘날 청년이 가진 욕구(Needs)와 현실에 맞게 가톨릭노동청년회(YCW) 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연구하기 위해서다. ‘우리 주변의 청년들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을까?.. 가정,청소년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