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립] 축제의 계절, 놓치면 후회할 9월 축제 7개 구리 한강코스모스축제 │ 경기도 구리시 구리시민한강공원(9.23~25)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은 온갖 곡식과 생물이 탐스럽게 여물고 살이 오르는 시기다. 풍경도 화려함을 더하고, 먹거리도 풍성하기 그지없다. 명절 후유증을 털어내고 다시 떠나보자. 구리한강시민공원은 꽃을 .. 가볼곳?(국내) 2016.09.20
부산 금정구- 길을 걷고 싶은 날①회동 수원지길 깊은 고민이 생기면 나는 걷는다.걷다 보면 신기하게도 몇 시간 뒤엔엉킨 생각들이 말끔히 정리가 된다.그건 부산에서 걸었던 두 길에서도마찬가지였다. 회동 수원지길 자연학습 관찰로는 걷기 좋은 나무 데크로 조성됐다45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회동 수원지는 이제 걷기 좋은 길로 새.. 가볼곳?(국내) 2016.09.13
이 가을 걷고 싶은 길 가을 정취를 한몸에~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치유의 길이라고도 불린다. 종교적 의미를 떠나 그 길을 걷는 동안 삶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받는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가을,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가을 길을 걸어보자. 자작나무 숲을 거닐어보고, 제주 오름에 올라보자. 어느 순간 당신.. 가볼곳?(국내) 2016.09.13
[e주말] 가을은 짧지만 여운은 길다, 남한산성① 경기관광공사 추천 가볼만한 곳 성곽따라 단풍이 곱게 든 남한산성 1코스.성곽따라 단풍이 곱게 든 남한산성 1코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색은 진하고 가을의 여운은 길다.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보물산성’ 남한산성으로 간.. 가볼곳?(국내) 2016.09.13
진녹색 가을바람, 대숲에서 후련해지다 ▲ 경남 진주시 가좌동 남부산림연구소 내 죽림 산책로.ⓒ 김종신푸른 바람이 훅하고 얼굴을 덮을 즈음 사각사각 노래하는 대나무 노래가 정겹다.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시원한 기분. 대나무 숲은 그래서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진녹색의 풍경은 삶의 에너지를 채워준다. 여름에 방.. 가볼곳?(국내) 2016.09.08
[커버스토리] 긴긴~ 쪽빛 힐링로드 뻥뻥~ 가슴 뚫어주네 2013년 6월에 걸었던 해파랑길 부산 구간. [중앙포토]2013년 6월에 걸었던 해파랑길 부산 구간. [중앙포토]2010년 12월에 찾아간 강릉 정동진. [중앙포토]2012년 연말에는 포항 호미곶 등대를 보러 갔다. [중앙포토]2011년 7월에 촬영한 고성 화진포. [중앙포토]볕이 부서지는 바다를 보며 걸었던 .. 가볼곳?(국내) 2016.09.08
[다같이돌자 서울둘레길] 제5-1코스 '관악산 코스'(10) 서울 둘레길 제 5코스 '관악산 코스'의 첫 번째 구간인 5-1코스는 사당역에서 서울대 입구까지 이르는 약 5.8km의 코스, 예상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가량이다. 5코스는 서울 둘레길 코스 중 난이도 '중'. 5-1코스는 사당역 4번 출구에서 약 120미터 전방의 우측 골목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구.. 가볼곳?(국내) 2016.09.08
[여행] 축제 처럼 짧은 가을을 즐겨라 ◆김제지평선축제 한국의 전통적인 농경문화를 제대로 체험할 기회는 흔치 않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 농경문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해 보고 싶다면 ‘김제지평선축제’로 가자. 호남평야의 중심인 벽골제에서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는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됐다. .. 가볼곳?(국내) 2016.09.01
씩씩한 나바론 하늘길.. 제주인 듯 아닌 듯 '제주의 섬' 추자도 조곤조곤 올레길 걸으면 상·하추자도 한바퀴 추자도의 해안 비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나바론 하늘길. 깎아지른 벼랑을 따라 걷는 길이다.꼭 가보리라 벼르던 섬이다. 멀어 더욱 아련한 섬. 제주까지 가서 다시 배를 타고 1시간 이상을 내달려야 닿는, 뭍과 제주의 딱 중간에 떠있는 .. 가볼곳?(국내) 2016.09.01
[제주오름기행] 제주도 막내 섬의 숨은 비밀 제주오름기행 ⑩ 비양봉 제주도는 한라산의 다른 이름이다. 제주도가 한라산이고 한라산이 제주도다. 바다에서 폭발한 화산이 고스란히 섬으로 굳어졌기 때문이다. 비양도가 꼭 그렇다. 바다에서 솟은 화산이 비양봉이고, 화산이 굳은 섬이 비양도다. 섬이 곧 오름이니 비양도는 비양봉.. 가볼곳?(국내) 2016.08.28
[TONG] 부안 여행, 시원한 산과 바다는 덤이랍니다 by 정바울·연성현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8월,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해 고심하는 TONG 독자들을 위해, 최적의 휴가 장소를 소개한다. 화려한 볼거리, 다양한 체험활동, 문학의 향기에 시원한 산과 바다는 덤인 전라북도 부안이다. 그럼 지금부터 부안의 속살을 하나하나 들춰보.. 가볼곳?(국내) 2016.08.12
아들과 함께, 아버지와 함께 떠나는 THE SUV ROAD 여행 내비게이션을 꺼라, ‘아빠’게이션을 켜라 아들과 함께, 아버지와 함께 떠나는 THE SUV ROAD 여행 아버지와 떠나는 여행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아빠들의 서투르지만 다정한 모습이 만들어 낸 하모니나, 중년을 넘어 노년으로 접어드는 아버지와 청년 아들이 .. 가볼곳?(국내) 2016.08.07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증도 느려서 더 행복하다고? 그 말 믿어도 될까? 증도는 2012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에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지난해에도 다시 선정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생태 관광지다. 다리에 걸린 석양이 갯벌을 무대삼아 춤추듯그려내는 한 폭의 동양화를 .. 가볼곳?(국내) 2016.08.07
[핫이슈] 서울 근교의 숨은 보물 남양주, 하루동안 알차게 즐기는 법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일 년에 한 번쯤 산, 바다, 계곡으로 떠나 일상을 모두 잊은 채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 생각. 하지만 상황에 따라 휴가로 며칠씩 시간을 내지 못하거나, 성향에 따라 인파가 몰리는 휴가지를 내켜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가볼곳?(국내) 2016.08.07
[그 길 속 그 이야기] 가시연꽃·팔색조·따오기..희귀 동식물 많은 '원시 생태의 보고' 우포늪생태길의 백미 사촌군락에 있는 늪지대. 깊이를 알 수 없는 새까만 늪을 버드나무와 사초가 둘러싸고 있다. 대대제방에서 바라본 우포늪의 일몰.우포늪을 덮고 있는 수생식물. 잎이 넓은 것이 자라풀, 작은 것이 개구리밥이다.뱀딸기.수면에 떠있는 마름의 잎.어여쁜 보라색 꽃을 .. 가볼곳?(국내)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