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인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17일 서울 가톨릭대 성심교정 중앙도서관 앞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인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17일 가톨릭대 성심교정을 찾아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격려했다.
염 추기경은 중앙도서관 앞에서 학생 1000명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열심히 노력해 기말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힘을 북돋아 줬다.
기쁜 표정으로 간식을 받아든 학생들은 염 추기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 추기경과 가톨릭대 총장 원종철 신부, 교무위원, 대학발전 서포터즈 ‘가대사랑’이 함께 했다. 가톨릭대는 지난 중간고사 때도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 행사를 마련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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