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8월 20일 자로 예천본당 주임 조상래 신부<사진>를 교구 총대리에 겸임 발령했다.
조 신부는 1981년 사제품을 받은 후 함창 보좌, 주평 주임, 군종 파견, 미국 라스베이거스 교포사목, 안동 목성동ㆍ서문동 주임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예천본당 주임으로 사목하고 있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8월 13일 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에 김희태신부<사진> 를 임명했다.
김 신부는 1990년 1월 23일 사제품을 받고 노송동과 둔율동본당에서 보좌로 사목했다. 페루로 해외선교를 다녀온 뒤에는 교구 성소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조촌동과 도통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한 뒤 아르헨티나에서 교포 사목을 하고 돌아와 숲정이와 우림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김 신부는 8월 26일 전주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으로 부임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는 8월 14일 교구 총대리 겸 봉산동 주임에 곽호인 신부<사진> 를 임명했다.
1981년 사제품을 받은 곽 신부는 의림동ㆍ원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장성ㆍ횡성ㆍ용소막ㆍ단구동ㆍ천곡동본당 주임을 거쳐 미국 교포사목을 다녀왔다. 이후 일산동ㆍ대화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곽 신부는 교구 총대리에 임명됨과 동시에 당연직으로 교구 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으며,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학교 건립위원회 위원장, 성지 및 유적지 위원회 위원장 등도 겸하게 됐다.
원주교구는 청소년교육국과 청년사목국을 통합해 청소년사목국으로, 사회복지국과 사회사목국을 통합해 사회사목국으로 개편하는 등 조직과 명칭 일부를 변경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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