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장 김주영 주교와 사제단이 29일 2025 정기 희년 개막 예식을 거행하고 있다.(사진=춘천교구 문화홍보국)
춘천교구는 29일 주교좌 죽림동성당에서 교구장 김주영 주교 주례로 2025 정기 희년 장엄 개막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김 주교는 미사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시며 우리의 희망"이라며 "오늘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이 일을 시작하시는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에 이를 이루어 주시기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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