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을 만나자
길이 보였습니다
아아, 그때 나는 알았습니다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말씀으로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람의 길이란 것을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루카 9,23)
글과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묵상시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시와 그림] 나의 정원 (0) | 2016.10.22 |
---|---|
[묵상시와 그림] 전정(剪定)하기 (0) | 2016.10.14 |
[묵상시와 그림]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0) | 2016.10.01 |
[묵상시와 그림] 부끄러운 일 (0) | 2016.09.23 |
[묵상시와 그림] 두 수녀님 이야기 (0) | 2016.09.11 |